코로나 오후 9시까지 서울 502명 확진…전날보다 22명↓

입력 2021-08-13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할 경우 전날(12일) 524명보다 22명 적고, 지난주 금요일(6일) 495명보다는 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524명, 6일 503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3일 637명으로 치솟았다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300∼400명대로 주춤했으나, 이달 10일 660명으로 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1일 526명, 12일 524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 넘는 규모를 이어갔다.

13일에도 오후 9시까지 이미 500명을 넘어서면서 하루 전체 확진자 수가 나흘째 500명대를 지속할 공산이 커졌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8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65,000
    • -2.26%
    • 이더리움
    • 4,947,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81,500
    • -4.91%
    • 리플
    • 706
    • +0.86%
    • 솔라나
    • 201,000
    • -2.33%
    • 에이다
    • 567
    • -3.74%
    • 이오스
    • 876
    • -6.3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6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4.86%
    • 체인링크
    • 20,030
    • -5.74%
    • 샌드박스
    • 492
    • -9.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