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다시 퍼지나…강원 고성 돼지농장서 확진

입력 2021-08-08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이후 3개월 만에 농가 전파…강원·경기 48시간 일시이동중지

▲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 고성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요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 고성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요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올해 5월 이후 3개월 만에 농가에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 농가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고성군 소재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월 4일 강원 영월 양돈농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된 지 3개월 만이다.

이로써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돼지열병이 발생한 뒤 지금까지 총 18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약 2400마리로 중수본은 긴급 살처분을 실시 중이다. 발생 농가 반경 3㎞ 내에는 돼지 농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10㎞ 내에는 농장 2곳에서 31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들 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역학 관련 2개 도축장(철원·홍천)과 강원도 내 모든 돼지 사육농장 203곳에 대해서도 예찰 및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중수본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차량에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99,000
    • +0.88%
    • 이더리움
    • 3,494,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53%
    • 리플
    • 2,113
    • -1.63%
    • 솔라나
    • 127,900
    • -1.31%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5
    • -1.62%
    • 스텔라루멘
    • 26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05%
    • 체인링크
    • 13,730
    • -2.21%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