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미분양 전국 1만6289가구…전월비 4.0% 증가

입력 2021-08-0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1만628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5660가구) 대비 4.0% 증가한 것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6월 2만9262가구, 같은 해 10월 2만6703가구, 올해 2월 1만5786가구로 꾸준히 줄다가 올해 6월 1만6289가구로 반등했다.

6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666가구로 전월(1303가구) 대비 27.9% 늘었다. 지방은 1만4623가구로 전월(1만4357가구) 대비 1.9% 확대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9008가구로 전월(9235가구)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523가구로 전월(573가구) 대비 8.7% 감소했고, 85㎡ 이하는 1만5766가구로 전월(1만5087가구)보다 4.5%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26,000
    • +0.6%
    • 이더리움
    • 4,704,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55%
    • 리플
    • 744
    • +0.81%
    • 솔라나
    • 203,000
    • +3.84%
    • 에이다
    • 673
    • +3.22%
    • 이오스
    • 1,165
    • -0.7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2.14%
    • 체인링크
    • 20,140
    • -0.35%
    • 샌드박스
    • 654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