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암벽 간판 천종원, 클라이밍 콤바인 예선 스피드 ‘5위’

입력 2021-08-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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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주종목인 볼더링·리드 출전

▲3일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예선 스피드 경기 중인 천종원(아래) (연합뉴스)
▲3일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예선 스피드 경기 중인 천종원(아래) (연합뉴스)

한국 클라이밍의 간판 천종원(노스페이스·25)이 스포츠 클라이밍 스피드 예선을 5위로 마무리했다.

천종원은 3일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예선 스피드 종목에서 추락에도 불구하고 6.21의 기록으로 5위에 등극했다.

스포츠 클라이밍 스피드는 95도 경사 높이 15m 인공 암벽을 2명의 선수가 빠르게 오르는 경기다. 왼쪽, 오른쪽 동일한 레일을 번갈아 오르며 가장 빠른 기록을 인정한다.

1위는 프랑스의 마웸 바사로 5.45초를 기록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은 스피드·콤바인·리드 3종목을 모두 치러 합계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천종원은 3일 저녁 같은 장소에서 주종목인 볼더링과 리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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