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뉴스] 시위ㆍ폭행으로 얼룩진 '쥴리 벽화' 현장

입력 2021-07-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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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서울 종로구 한 중고서점 외벽에 '쥴리 벽화'가 그려지며 표현의 자유 논란이 일었습니다. 벽화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케하는 내용으로 해당 중고서점 건물주가 설치했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벽화 앞 길목을 막은 차량들로 인한 교통불편 호소와 1인 시위 등 해당 중고서점과 관련한 112신고가 41건이 접수되면서 오전 9시15분께 해당 서점 직원이 나와 흰 페인트로 쥴리 벽화에 쓰인 문구들을 덧칠해 지웠습니다. 오후에는 한 시민이 쥴리 벽화가 그려진 외벽에 '극우 유트브(유튜브) OUT)'이 적힌 종이를 부착하면서 현장에 있던 보수 유투버와 시민들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투데이와 폭언·폭행이 난무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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