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전국 순회…시작은 '보수의 심장' 대구

입력 2021-07-30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주의와 노동 집중…'소년공 이재명' 이미지 강조
부·울·경과 호남, 충청…U자형 일정 계획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대구 달서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기에 앞서 몰려든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대구 달서구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기에 앞서 몰려든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흘간의 전국 순회 첫 일정으로 보수 텃밭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았다.

이 지사는 30일 대구를 방문해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와 전태일 열사의 옛 집터를 둘러봤다. 이어 대구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울산 북구의 노동역사관 1987을 방문했다.

내달 1일에는 전주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충남 예산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하고, 2일 대전시와 정책 협약식 등 도정을 소화한다.

캠프는 이번 TK 일정의 방점을 '민주주의'와 '노동'에 맞췄다. 이날 전태일 열사 생가를 찾은 것도 '소년공 이재명'의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대구가 보수의 본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콘셉트라는 평가다.

이 지사 측 열린캠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과 도정공백 최소화 등을 고려해 주말을 포함해 일정을 잡았다"며 "다양한 지역 주민과 소통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55,000
    • +0.94%
    • 이더리움
    • 3,338,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15%
    • 리플
    • 2,004
    • +0.2%
    • 솔라나
    • 125,300
    • +0.72%
    • 에이다
    • 374
    • -0.53%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71%
    • 체인링크
    • 13,380
    • -0.22%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