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협력업체, 어음만기일 29일 연쇄부도 위험

입력 2009-01-20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의 255개 협력업체로 구성된 채권단이 어음 만기가 돌아오는 오는 29일을 넘기지 못하면 연쇄 부도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단 사무총장 네오텍 최병훈 대표는 "지난해 11월 쌍용차로부터 받은 남품대금 933억원의 약속어음이 동결된 상태"라며 "이 어음의 만기가 오는 29일을 앞두고 은행 등 금융기관이 환매할 것을 요청해오고 있어 1차 부품협력사들은 물론 2~3차 협력업체들이 연쇄도산의 위험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채권단은 20일 오후 3시 평택 소재 가보호텔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향후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