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35도 폭염… 전북 일부 지역엔 소나기

입력 2021-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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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9일)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9일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2도 △춘천 36도 △강릉 33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2도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오후 5시는 야외활동 자제 시간대다.

또한, 서울 등 대도시는 물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해 앞바다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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