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롯데칠성 CP 'A1'으로 신규 평가

입력 2009-01-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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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19일 롯데칠성음료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그 이유로 국내 음료시장 1위의 우수한 사업기반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능력 및 견조한 재무구조가 돋보이고 우수한 신용도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주력업체로 평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먼저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와 과채류 음료를 중심으로 곡류 및 기타 기호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음료 제조업체"라며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제품 개발 능력, 전국적인 유통망 등 우수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업계 수위의 수익력 및 영업현금흐름을 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자금잉여가 누적되는 우수한 현금흐름이 지속되면서 2008년 9월말 현재 무차입의 견조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역시 돋보인다"며 "금융자산 보유액이 3680억원에 이르고 있어 유동성 또한 풍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신평은 "두산 주류부문의 영업 양수로 5000억원 상당의 자금 지출이 예정된 상황이나 재무여력으로 충분히 흡수 가능할 전망"이라며 "우수한 사업경쟁력에 기반한 원활한 현금창출능력, 매각가능자산의 실질가치와 충분한 담보제공 능력, 롯데그룹 주력업체로서의 재무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향후에도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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