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사무소 집단 감염…직원 16명·가족 4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1-07-19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비수도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단양 소재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9일 방역 당국과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 주소를 둔 직원 12명, 대구·강원·원주·제천·충주에 주소를 둔 직원 각 1명씩 모두 16명이다. 이들 직원의 가족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이 사무소는 지난 주말 제천 거주 직원 1명이 의심 증상을 보여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오자 전체 직원(60명)에게 거주지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직원 중 일부는 서울, 원주, 안동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검사 결과가 취합될 경우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사무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기는 처음이다. 북부사무소측은 18일 즉시 사무소를 폐쇄조치 하고 최소 인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어떤 경로로 이들이 감염됐는지는 확인이 안 됐다”며 “이들에 대해 정확한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59,000
    • -0.09%
    • 이더리움
    • 2,709,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5,100
    • +1.56%
    • 리플
    • 1,456
    • -2.08%
    • 솔라나
    • 103,700
    • -0.38%
    • 에이다
    • 283
    • +4.04%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20
    • +0.97%
    • 체인링크
    • 11,580
    • +0.09%
    • 샌드박스
    • 58.28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