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19 확진 격리시설 입소…임영웅·영탁 등 자가격리

입력 2021-07-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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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장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장민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는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최근 진단 검사를 받았고, 장민호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는 다음날인 17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장민호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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