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퀵 서비스, 전국 확대…기사 10만 명 돌파

입력 2021-07-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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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퀵 서비스를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출시 2주 만에 수도권 지역에서 범위를 넓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퀵’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최초 이용자를 대상으로 1만 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 T 퀵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화물 이동을 돕는 서비스다.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앱) 안의 ‘퀵/택배’ 메뉴에서 물품정보와 출ㆍ도착지를 입력하고 배송 접수를 요청하면 각 이동수단 별로 기사 자격을 인증받은 ‘카카오 T 픽커' 기사가 방문해 물품을 배송한다.

카카오 T 퀵은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해 왔다. 그러다 높은 편의성과 이용자 호응을 바탕으로 출시 2주 만에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전국 어디에서나 퀵서비스 주문 접수가 가능해졌다. 기사 수도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T 퀵을 통해 개인 고객들도 별도의 가입절차나 앱 설치 없이 기존에 쓰던 ‘카카오 T’ 앱에서 손쉽게 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물품 픽업 및 도착 예정시간 알림 기능이 더해지고, 앱 내에서 이용 기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출시 및 전국 확대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카카오 T 퀵 최초 이용자에게 웰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 T 앱의 쿠폰함에서 ‘카카오T퀵’을 입력하면 누구나 1만 원 쿠폰을 받아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박지은 카카오모빌리티 T비즈플랫폼팀 이사는 “퀵서비스는 사람의 이동을 넘어 ‘서비스나 사물의 이동’으로 모빌리티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토대로 기존 퀵서비스 시장의 불편점을 해소하고, 이용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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