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손잡고 렌터카 중개서비스 나서

입력 2021-06-23 17:00 수정 2021-06-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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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IMS모빌리티 이사(왼쪽부터), 곽권일 부사장, 조영탁 대표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신동훈 상무, 김경웅 매니저가 23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렌터카 중개서비스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MS모빌리티)
▲김수환 IMS모빌리티 이사(왼쪽부터), 곽권일 부사장, 조영탁 대표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신동훈 상무, 김경웅 매니저가 23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렌터카 중개서비스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MS모빌리티)

아이엠에스모빌리티(IMS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렌터카 중개서비스에 나선다.

IMS모빌리티는 23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렌터카 중개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맺고, 렌터카 중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과 IMS 모빌리티의 렌터카 사업자용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렌터카 중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 기회를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IMS모빌리티는 공급 가능한 렌터카 7만6000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차량을 공급해 줄 수 있단 강점을 가졌다. 또한, 국내 전 손해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보험대차 중개 서비스를 국내 최대규모로 제공하며 사업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조영탁 IMS 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최고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과 IMS모빌리티가 렌터카 중개서비스를 함께 사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확장일로의 모빌리티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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