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53년 만에 유로 정상 탈환

입력 2021-07-12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11일(현지시간) 열린 유로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탈리아 축구팀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11일(현지시간) 열린 유로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탈리아 축구팀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꺾고 53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BBC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1968년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이탈리아는 이날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가운데, 1-1로 맞은 PK전에서 잉글랜드를 3-2로 격파했다.

이탈리아는 0-1인 67분에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동점골을 넣었다. PK전에서는 GK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2골을 막아내며 역전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돈나룸마는 대회 MVP(최우수선수상)격인 '플레이어 오브 더 토너먼트'로 선정됐다. 골키퍼가 이 상을 받은 건 돈나룸마가 처음이다.

잉글랜드는 전반 2분, 킥오프 1분 57초 만에 루크 쇼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으나 추가 골을 넣지 못했고, PK전에서 3명이 실패, 55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려던 꿈을 놓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0: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03,000
    • +1.8%
    • 이더리움
    • 3,440,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9%
    • 리플
    • 2,117
    • +1.1%
    • 솔라나
    • 126,800
    • +1.2%
    • 에이다
    • 369
    • +1.37%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58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57%
    • 체인링크
    • 13,820
    • +1.54%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