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금융애로 현장에서 듣는다

입력 2009-0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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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ㆍ 부행장 매분기 거래기업 방문

국민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매 분기마다 은행장 및 부행장들이 거래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상담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반을 운영해 중소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나, 이번 현장중심의 상담체계 구축으로 기업에 대한 적기의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은 "경영진의 현장중심 경영이 영업현장에서의 거래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인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연초 1조5000억의 경영안정자금, 설 명절 자금 1조원 및 중소기업 결제성자금 5000억원 등 총 3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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