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소나기…체감 33도 무더위

입력 2021-07-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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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1~25도, 낮 27~34도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한 시민이 신문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한 시민이 신문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60㎜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30∼80㎜의 비가 내리겠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소나기로 인한 여러 피해도 우려된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도 모두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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