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따돌림 논란’에 前멤버 문성훈 등판…“진짜 왕따는 나”

입력 2021-07-09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문성훈 인스타그램)
(출처=문성훈 인스타그램)

NRG 왕따 논란 손 문성훈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 사진과 함께 ”진짜 왕따 당한건 난데. 진실은 우리만 알고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성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그룹 멤버 노유민, 천명훈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유민, 천명훈 측은 “사실무근 주장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진과 카톡 대화를 공개하며 반박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NRG 상표권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노유민이 2019년 5월 NRG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고 특허청에서 거부당한 상황이다. 노유민은 지난해 2월 천명훈과 함께 재차 상표권 권리를 주장했으나 이성진의 동의를 받지 못해 거절 당했다.

이성진 소속사 뮤직팩토리 김태형 대표(그룹 소방차 출신, NRG 제작자)는 지난해 6월 5일 NRG 상표권을 정식 출원한 상태지만 노유민, 천명훈이 이의 신청을 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문성훈은 2005년 11월 팀을 탈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1,000
    • -1.61%
    • 이더리움
    • 4,531,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37%
    • 리플
    • 3,029
    • -1.66%
    • 솔라나
    • 198,300
    • -2.98%
    • 에이다
    • 617
    • -4.19%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78%
    • 체인링크
    • 20,490
    • -2.43%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