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전용기 향해 "정청래와 원팀인가…배설 정치 그만"

입력 2021-07-07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광주반란' 해석 주장에 전용기 "전두환과 원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난달 7일 서울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난달 7일 서울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말꼬리 잡기 정치가 바로 구태정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최고위원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 의원에게 "'학술자료를 직역하면'이라는 전제 조건이 안 보이시냐"라며 미군이 점령군이라는 주장도 학술자료를 직역하신 게 근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이 망언이라며 "연관 없는 사건을 엮어 사실을 왜곡하고 논지를 흐린다"며 "나쁜 습관을 버려주길 바란다"고 공격했다. 이 대표가 광주민주화운동도 '광주반란'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고 말한 내용을 지적한 것이다. 전 의원은 또 "이 대표는 전두환과 원팀"이냐고 물으면서 "소모적인 색깔론 공세를 이쯤에서 멈추라"고 했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전 의원님의 비난과 같은 맥락에서 민주당의 점령군 발언도 망언이라 규정할 수 있겠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 식의 말꼬리 잡기 정치가 바로 구태 정치"라며 "혼자 오독하시는 건 이해하겠으나 야당 대표에게 전두환과 원팀이라는 말이 할 이야기냐"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전 의원의 막말 수준은 정청래 민주당 의원과 원팀 같다"며 "이 대표의 인터뷰를 차분하게 잘 읽고 생각하신 후에 말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설의 정치는 그만하시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0,000
    • +0.64%
    • 이더리움
    • 2,65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1.02%
    • 리플
    • 1,519
    • -0.72%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0
    • -3.57%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8%
    • 체인링크
    • 11,610
    • -0.26%
    • 샌드박스
    • 59.9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