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철강 트레이딩 사업 접는다…"신사업 중심 구조 구축"

입력 2021-07-06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학 트레이딩 사업은 유지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6일 이사회에서 철강 트레이딩(Trading) 사업을 2022년 6월 30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사업형 투자사로 진화를 추진하는 차원이다.

철강 트레이딩 사업은 국내외 제조사가 생산한 철강재를 수출ㆍ수입하며 연산 1조 원 규모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사의 직거래 물량 증가에 따른 당사 역할의 점진적 감소와 시황 변동 리스크 등 환경을 고려해 더욱 빠른 신성장 사업 중심의 구조 구축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화학 트레이딩 사업은 유지하며 해외사업 역량을 축적한다. 핵심 성장 사업과 글로벌 투자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거점 운영을 최적화해 나갈 방침이다.

철강 사업을 담당했던 구성원들은 보유 중인 무역과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의사 결정으로 소비재ㆍ렌탈 기업으로서 당사의 정체성이 더욱 명확해짐에 따라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가치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64,000
    • +0.29%
    • 이더리움
    • 3,4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62%
    • 리플
    • 2,137
    • +4.24%
    • 솔라나
    • 131,200
    • +4.88%
    • 에이다
    • 381
    • +4.67%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9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62%
    • 체인링크
    • 14,050
    • +3.01%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