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난창 전세편 취항

입력 2009-0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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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주 2회 운항... 중국 노선 판매 확대 기대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5일 부터 3월 15일까지 두 달동안 세계 3대 온천수로 불리는 뛰어난 수질의 온천이 유명한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성도인 난창(南昌)에 주2회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난창(南昌)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삼청산을 비롯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촌인 무원, 중국 도자기의 고향인 경덕진이 유명하며, '세계 3대 온천수'로 불리는 여산 온천 등의 관광지가 유명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온천과 골프 등 겨울철 관광의 특성을 잘 살린 중국 난창 전세기 운항이 2009년 중국 노선판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와 함께 설연휴간 관광수요와 홍콩 춘절 수요를 대비해 '인천-홍콩' 구간에 총 20회의 특별기를, '인천- 청두(成都)'구간에 총1회 특별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아시아나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축년 설맞이 이벤트를 마련하여 일본노선 항공권1매, 현대백화점 상품권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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