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사이판 여행 가능…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첫 협정

입력 2021-06-29 1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진 방안 발표 뒤 방역 신뢰국과 맺는 첫 성과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제공=대한항공)

국토교통부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합의는 6일 정부가 트래블 버블 추진 방안을 발표한 뒤 방역 신뢰국과 맺는 첫 성과다.

양국 간 합의내용에 따르면 여행객은 양국 국적자나 그 외국인 가족이다. 자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나야 한다.

양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로 동일하다.

또 자국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 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종이증명서(양국 모두 해당)나 전자예방접종증명(질병관리청 쿠브 앱ㆍ한국만 해당)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지 도착 당일 코로나19 검사 및 지정된 호텔 객실 내에서 대기한 뒤 음성 확인이 되면 본격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합의에 따른 실질적 여행 가능 시기는 현지 방역조치 사전점검 및 여행사 모객을 위한 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이르면 7월말∼8월초로 예상된다.

김홍락 국토부 국제항공과장은 "이번 협정 체결이 항공 및 관광사업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역우수 국가와 트래블 버블 체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딸기시루 안녕… 성심당 망고시루가 온다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87,000
    • -0.04%
    • 이더리움
    • 3,11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11%
    • 리플
    • 2,005
    • +1.73%
    • 솔라나
    • 122,000
    • +1.58%
    • 에이다
    • 377
    • +3.01%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2.83%
    • 체인링크
    • 13,240
    • +1.38%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