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직장인, "취업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 도움 받아"

입력 2009-01-14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30대 직장인 5명 중 1명은 취업 후에도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14일 "20~30대 직장인 1366명을 대상으로 '취업 후에도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0.6%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받는 이유로는 '월급이 적어서'(32.6%)를 1위로 꼽았으며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20.2%) ▲저축을 많이 하기 위해서(16.3%)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11.3%) ▲빚, 대출이 많아서(9.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받는 금액은 한 달 평균 32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10만~30만원 미만'(37.2%)이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29.1%) ▲30만~50만원 미만(19.5%) ▲50만~70만원 미만(3.9%) 등이 뒤를 이었다.

부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직장인들은 '연봉이 인상될 때까지'와 '결혼할 때까지' 도움을 받겠다는 응답이 각각 31.2%, 22.3%로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는다는 응답자(1084명)는 그 이유로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31.2%) ▲취업 전 이미 도움을 많이 받아서(26.4%) ▲부모님의 노후대비를 위해서(15.6%)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부모에게 생활비, 용돈 등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는 직장인은 54.7%였고, 이들은 한 달에 평균 36만원을 지원하고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72,000
    • -1.32%
    • 이더리움
    • 2,88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
    • 리플
    • 1,995
    • -0.89%
    • 솔라나
    • 122,000
    • -2.09%
    • 에이다
    • 373
    • -2.3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2.31%
    • 체인링크
    • 12,750
    • -1.39%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