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464명…어제보다 78명↓

입력 2021-06-26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4명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542명)보다 78명 적은 464명으로, 수도권이 385명(83.0%), 비수도권이 79명(17.0%)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98명, 경기 163명, 인천 24명, 강원 18명, 대전 10명, 광주·경남 각 8명, 부산·대구·울산 각 6명, 충북·충남 각 4명, 경북·전남 각 3명, 제주 2명, 전북 1명이다.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중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으로, 1주간 하루 평균 약 534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학원과 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성남, 부천, 고양, 의정부에 있는 영어학원 5곳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집계로 현재 총 85명 확진자가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6,000
    • +2.36%
    • 이더리움
    • 4,67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2.44%
    • 리플
    • 3,115
    • +2.57%
    • 솔라나
    • 205,800
    • +4.47%
    • 에이다
    • 646
    • +3.86%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53%
    • 체인링크
    • 20,710
    • +0.44%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