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0년 만에 태어난 딸 공개…남편의 환한 미소 “고생했지만 기뻐”

입력 2021-06-26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지혜 (출처=한지혜SNS)
▲한지혜 (출처=한지혜SNS)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득녀 소감을 전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갑이 공주님 잘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3일 태어난 딸 방갑이를 품에 안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을 품에 안은 남편의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은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급하게 수술하고 만났는데 수술 후 고통이 너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다”라며 “화장실 가서 아프고 서러워 많이 울었다. 이제야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는데 제발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엄마 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 같은 아가 만나서 기쁘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약 10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한지혜는 최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3,000
    • -0.98%
    • 이더리움
    • 4,086,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4.17%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220,900
    • +1.66%
    • 에이다
    • 634
    • +0.32%
    • 이오스
    • 1,115
    • +0.18%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1.98%
    • 체인링크
    • 20,800
    • +8%
    • 샌드박스
    • 601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