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인도에 한국전용산업단지 조성

입력 2009-01-13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공사는 인도 구자라트주 정부와 한국전용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뭄바이 북쪽 150km에 위치한 구자라트 주 비탈 이노베이션시티 특별경제자유구역에 1100만㎡ 규모로 한국전용산업단지(가칭 코리아 SEZ)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토공은 구자라트 산업단지개발공사 및 EMPI대학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이 지역을 항만과 연계해 중화학제품, 의약품, 조립 및 기계, 섬유산업 등의 제조업과 업무, 레저, 숙박시설이 혼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주정부가 전력, 가스, 용수, 진입로를 지원하고, 산업단지 인허가에 대해서도 창구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EMPI 대학의 유치가 확정돼 있어 산ㆍ학ㆍ연 클러스터효과로 입주업체의 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공은 한국기업들의 투자수요조사 및 사업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연내 사업 착수를 결정할 계획이다.

토공 관계자는 "인도에 이미 삼성, LG, 현대 등의 국내 대기업이 진출해 있다"며 "공장부지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9,000
    • -0.23%
    • 이더리움
    • 3,01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38%
    • 리플
    • 2,017
    • -0.98%
    • 솔라나
    • 126,200
    • -0.94%
    • 에이다
    • 384
    • -1.03%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5%
    • 체인링크
    • 13,23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