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고조…방역 정책 변수 고려해야" -NH투자증권

입력 2021-06-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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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델타 변이가 6월 20일 기준 최근 4주 확진자 비율에서 영국 86.4%, 미국 10.1%에 달하며 시장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보건기구(WHO)는 전염력, 증상의 정도가 높거나 백신 등의 효과가 떨어지는 변이를 우려 변이(Variants of Concern)로 정의했으며 알파, 델타 변이가 여기에 포함된다"며 "그중에서도 델타는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40%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전 세계 일주일 평균 확진자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백신 투약률이 높은 국가 중 감소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한 국가는 영국뿐이라는 점에서 백신의 변이 효과 외에 방역정책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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