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호남서 현장 최고위… "광주 붕괴참사 책임자 엄중 처벌해야"

입력 2021-06-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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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광주서 "버스기사 가족 만나 위로"

▲2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1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사건과 관련해 "당정은 사고 진상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행정관청의 잘잘못도 분명하게 가릴 것이다. 불법 하도급 등의 구조적 문제도 반드시 바로잡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반도로 상에 저 정도의 큰 규모의 철거 현장을 방치해서는 안 될 텐데 하필 버스정류장 앞에 저런 것을 방치해 이런 엄청난 사고가 나게 된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런 일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논란도 있었지만 오늘 전남대병원에 버스기사님의 사모님과 따님, 관계자를 만나 위로드리고 왔다"며 "잘 치료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이 이날 엄수되는 것과 관련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류센터 화재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관 출신인 오영환 의원 주재로 국회 입법 공청회를 열고 물류센터의 취약한 구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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