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故김동식 소방구조대장 순직 비보에 "가슴 아프고 숙연"

입력 2021-06-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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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경기도 이천 쿠팡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숨진 소방관의 비보에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간절히 기적을 기대했는데, 끝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다”고 적었다.

이날 박 의원은 “자신의 안전보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살피며 맡겨진 임무에 온 몸을 던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분들의 희생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 아프고 숙연해진다”며 “고 김동식 구조대장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가족들과 동료 대원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며 “고 김동식 대장님을 비롯해 앞서 가신 많은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김동식 구조대장이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김 대장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20분께 동료 4명과 함께 화재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하려고 지하 2층에 진입했다가 홀로 고립돼 실종됐다.

경기도는 김 대장에 대한 순직 절차를 진행하고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거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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