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시도교육감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 교육위 의결 환영"

입력 2021-06-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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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왼쪽)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이 통과된 뒤 여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왼쪽)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이 통과된 뒤 여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15개 시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의 국회 교육위 의결을 환영했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교육감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국회 교육위의 국가교육위 설치법이 조속한 시일 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으며 하루라도 빨리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해 국민이 교육정책 수립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환영 입장문에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대구와 경북교육감은 서명하지 않았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날 전체 회의를 열어 여당 단독 표결로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이 앞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 이달 임시국회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커 정부 목표대로 연내에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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