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 수소, 녹색 수소 대비 경제성 확보 강점" -NH투자증권

입력 2021-06-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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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청록 수소 운영비용(OPEX)은 녹색 수소 대비 높다"며 "그런데도 기존 회색 수소와 탄소 저장 장치를 결합한 블루 수소 대비 강점이 있고, 탄소 활용 용이, 기존 천연가스 인프라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역할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청록 수소는 녹색 수소 대비 수소 생산 과정에서 전기 사용량이 더 적고, 초기 설비투자 과정에서 귀금속 사용이 없어 건설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며 "또한 부산물인 탄소를 활용하기 용이하며, 이를 판매함으로써 부가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해 경제성 확보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일 SK와 NextEra Energy(미국 유틸리티 기업)은 미국의 청록수소 대량 생산에 성공한 모노리스(Monolith)에 투자를 발표했다"며 "모노리스는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2020년 6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청록 수소 상업화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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