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민은행ㆍ토스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

입력 2021-06-10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은행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를 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본인확인수단의 안전성ㆍ신뢰성을 강화하면서도 이용자의 편의성ㆍ선택권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방통위는 5월 18일 발표한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 계획’에 따라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지정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그 결과 국민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가 신청서를 제출해 방통위는 두 법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부득이한 경우 30일 내 연장 가능)에 심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방통위는 물리적ㆍ기술적ㆍ관리적 조치계획, 기술적 능력, 재정적 능력, 설비규모의 적정성 등 총 92개 항목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해 본인확인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방통위 의결을 통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3,000
    • -4.15%
    • 이더리움
    • 4,454,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6.59%
    • 리플
    • 745
    • -5.1%
    • 솔라나
    • 207,600
    • -8.59%
    • 에이다
    • 671
    • -6.15%
    • 이오스
    • 1,264
    • +1.04%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2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8.2%
    • 체인링크
    • 20,930
    • -5.85%
    • 샌드박스
    • 650
    • -9.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