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채권 보유액 사상 최고…5월 15.7조 순매수

입력 2021-06-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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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채권 발행액이 전월보다 9조6000억 원(11.5%) 감소한 73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5월 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전월보다 5조1000억 원 증가한 179조135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채가 전월 대비 2조9240억 원 줄어든 23조822억원, 회사채가 7조7770억 원 줄어든 7조9570억 원이 각각 발행됐다.

금융채는 1조1890억 원 증가한 19조650억 원, 특수채도 3700억 원 늘어난 11조6100억 원이 각각 발행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액은 전월 대비 2조2000억 원 감소한 9조1400억 원이었다.

5월 말 현재 국내 발행채권 잔액은 2387조4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1조1000억 원 늘었다.

외국인은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과 재정거래 투자 수요가 지속되면서 총 15조70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 중 국채가 5조3000억 원, 통안채 4조6000억 원, 은행채 1조8000억 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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