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조직개편..파격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09-01-11 1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임 부행장 4명 모두 지점과 지역본부에서 영입

IBK기업은행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지원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개편을 개편하고 신임부행장을 모두 영업현장에서 영입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13개 사업본부를 12개 본부로 축소하고, 14명이던 부행장 수를 12명으로 2명 감축(퇴임 6명·신임 4명)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했다.

인사와 연수를 맡는 HR본부와 업무지원본부를 ‘경영지원본부’로 통합·신설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여신심사센터를 경기 인천, 수원·충청지역에 신설해 대출 의사 결정을 빠르게 했다.

이미 1개 사업본부를 축소했던 지난해 7월 조직개편 이후 모두 2개 사업본부가 줄어들어, 기업은행은 12사업본부, 1연구소, 40부서 체계가 됐다.

또 기존 부행장 중 6명이 퇴임하고 새로 4명을 발탁 임명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신임 부행장 4명 모두 본점이 아니라, 지점과 지역본부 등 영업현장에서 추진력과 영업력을 인정받은 인사들로 채웠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부행장 4명이 발탁된 것을 비롯해 12명의 부행장 중 9명이 새로 오거나 자리를 바꿨다”며 “이를 계기로 조직분위기를 쇄신해 현재의 위기를 정면돌파하자는 바람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55,000
    • +0.55%
    • 이더리움
    • 3,52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17%
    • 리플
    • 2,117
    • +1.68%
    • 솔라나
    • 130,700
    • +4.06%
    • 에이다
    • 396
    • +3.39%
    • 트론
    • 502
    • -0.2%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90
    • +1.24%
    • 체인링크
    • 14,870
    • +3.34%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