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PPI·CPI 간 가격 전이 제한적…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 -메리츠증권

입력 2021-06-10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10일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로의 가격 전이는 제한적이며 중국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16년 이후 중국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전면적인 판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중국의 경제구조 전환과 디레버리징에 따른 투자 수요 감소와 시장 경쟁 심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비슷한 환경이며 하반기에는 여전히 성장에 유리한 통화기조 유지할 것"이라며 "오히려 금리 인상은 핵심 CPI가 2% 진입 시점부터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신상국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박영욱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본점소재지변경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17,000
    • -0.39%
    • 이더리움
    • 4,36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0.93%
    • 리플
    • 2,851
    • -0.59%
    • 솔라나
    • 190,000
    • -0.63%
    • 에이다
    • 566
    • -1.9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76%
    • 체인링크
    • 18,910
    • -1.92%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