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G7 정상회의서 한미일 3자 회담 가능성 있어”

입력 2021-06-08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해진 일정 없지만 가능성 열려 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7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7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한미일 3자 회담 관련 정해진 일정은 없지만 어떤 것이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경우 2017년 9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3자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한국은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이번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G7 정상회의 회원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이다.

이번 회의 기간 한미 양자회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12,000
    • -3.61%
    • 이더리움
    • 4,535,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4.98%
    • 리플
    • 773
    • -3.01%
    • 솔라나
    • 216,100
    • -5.92%
    • 에이다
    • 690
    • -5.22%
    • 이오스
    • 1,201
    • -1.1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4.63%
    • 체인링크
    • 21,310
    • -2.92%
    • 샌드박스
    • 676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