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행복 위해 돈 쓸 것”…논란에도 유튜브 활동 계속

입력 2021-06-03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예슬 유튜브)
(출처=한예슬 유튜브)

남자친구 관련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전했다.

한예슬은 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2년 동안 미루어왔던 테라스 꾸미기를 오늘 한 번 해보려 한다”며 테라스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야외 가구 쇼핑에 나서며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화이트 컬러가 내 취향”이라며 “관리도 너무 편할 것 같다”고 웃었다.

영상 말미에 한예슬은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나만의 아웃도어 공간이 있다는 건 나의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 같다”며 “나의 행복을 위해 돈을 쓰겠다. 열심히 일해서 뭐해 나 행복하려고 일하는 건데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쓸 거다”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최근의 논란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또 악성댓글을 우려해 영상의 설명창에는 “본 영상에 달리는 악플은 프로필링크와 함께 캡쳐되어 삭제 됨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남자친구 류성재 씨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그는 논란에 대해 “(류성재는)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 있는 친구다.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가라오케는 다 오픈된 곳이라 생각한다”며 “몇년 전 지인들과 간 가라오케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지난해 9월”이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71,000
    • -1.54%
    • 이더리움
    • 4,105,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3.74%
    • 리플
    • 711
    • -1.8%
    • 솔라나
    • 207,800
    • -0.91%
    • 에이다
    • 634
    • -0.78%
    • 이오스
    • 1,122
    • -1.32%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2.67%
    • 체인링크
    • 19,260
    • -2.68%
    • 샌드박스
    • 59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