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수익성ㆍ성장성을 보유한 포인트 광고 사업자 ‘매수’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6-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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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일 엔비티에 대해 빠른 B2B 사업 확대(기업 간 거래), 안정적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의 현금흐름 역할, 성장성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B2C 사업 캐시슬라이드를 보유한 플랫폼 강자로, 캐시슬라이드의 디지털 포인트 시장 내 점유율은 40% 내외로 추정되며, 평균 사용자는 300만 명 내외이다”며 “현재 인력 구조를 감안할 경우 영업이익률 40% 정도를 충분히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성장 동력은 B2B 사업인 애디슨 오퍼월로, 국내 최대 웹툰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급격한 외형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관련 매출액은 회사 목표치인 380억 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1% 증가한 729억 원,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흑자전환해 성장률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 매체 태깅(Tagging)을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중립 DMP(Data Management Platform)은 아니지만 이익률이 높고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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