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목표 1순위 '자격증 취득'

입력 2009-01-0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 직원 669명대상 설문조사...52%가 취득 준비중

삼성생명은 직원 66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진행된 자기계발 관련 설문조사 분석 결과, 올해 목표 1순위는 자격증 취득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자기계발을 위해 현재 배우거나 공부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97%가 '있다'라고 응답해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목표를 하고 있는 자기계발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자격증 취득이 52%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외국어 공부 24%, 건강관리 11%, 교육과정 입학 및 수료 9%, 기타(음악, 여행 등) 4% 등의 순이었다.

반면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시간은 하루 1시간도 못 되고 있다.

"하루에 몇 시간이나 투자하고 있는가"에 1시간 미만이 50%, 1시간 정도 38%, 2시간 정도 10%, 3시간 이상 2% 순으로 나타났고, 자기계발 투자비용도 한달에 5만원 미만이 48%, 5∼10만원 32%, 10∼20만원 13%, 20만원 이상 7% 등이었다.

결국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하루에 1시간 미만, 한달에 5만원 미만을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계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만족이 56%로 가장 많았고, 학습 방법은 독학 42%, 동영상 강의(29%), 학원수강(18%), 그룹스터디ㆍ동호회(6%), 기타(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계발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는 본인의 의지부족이 43%, 시간부족 35%, 높은 업무강도 18%, 건강문제 3%, 기타 1% 등을 꼽았다. 즉, 외적인 요소보다는 내적인 요소가 더 큰 문제 가 되고 있는 셈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의지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문제는 의지 부족"이라며 "회사에서는 지식경영 차원에서 비용 지원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28,000
    • +4.45%
    • 이더리움
    • 3,479,000
    • +8.6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2.84%
    • 리플
    • 2,357
    • +11.39%
    • 솔라나
    • 140,700
    • +4.77%
    • 에이다
    • 430
    • +8.04%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67
    • +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3.86%
    • 체인링크
    • 14,640
    • +5.4%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