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 코로나19 집단감염 ‘누적 71명’

입력 2021-05-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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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락시장에서 현재까지 누적 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뉴시스)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락시장에서 현재까지 누적 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뉴시스)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락시장 종사자가 첫 양상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누적 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71명 중 16명은 서울 외 지역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나머지 55명은 서울 확진자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다. 28일 확진된 신규 환자는 4명이며, 모두 서울 확진자다.

18일 확인된 최초 확진자는 서울 외 타시도 거주자다.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가 발견된 후 가락시장 종사자 5249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통해 70명(첫 확진자 제외)의 추가 감염자를 확인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 점포와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21일부터 26일까지 가락시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했으며,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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