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씨티카드를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7일 "씨티카드 인수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이 한국 소매금융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며 여·수신, 카드 등 개별 부문의 분리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대카드가 유력한 인수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현대카드가 인수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씨티카드의 매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입력 2021-05-27 18:14

현대카드가 씨티카드를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7일 "씨티카드 인수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이 한국 소매금융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며 여·수신, 카드 등 개별 부문의 분리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대카드가 유력한 인수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현대카드가 인수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씨티카드의 매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