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유명 명품 선글라스를 한자리에 모은 ‘명품 선글라스 기획전’ 팝업스토어를 30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망,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등 명품 선글라스를 한자리에 모아 균일가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을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이라 공개적으로 규정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이 적극 반박에 나섰다. UAE가 윤 대통령 발언에 호응했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본지에 “윤 대통령이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발언에 UAE 측은 호응했다”며 “우리나라에 우방국 정상이 와서 한국의 적은 북한이라고 말한 셈이니 당연히 호응할 만한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만에 골맛·108일 만에 멀티골‘손흥민과 경쟁’ 단주마도 데뷔골 손흥민이 108일 만에 멀티골을 폭발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2022-2023 FA컵 32
학교·어린이집·대형마트 등서도 마스크 벗어 통학버스·마트 내 약국선 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대중교통과 병원, 약국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2010년 10월 도입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7개월여 만인 30
당초 20% 구조조정 검토설도…알파벳 투자자 TCI도 감원·감봉 촉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리해고를 단행한 구글의 2차 구조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의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20일 직원 감축을 발표했지만, 구조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28일 대장동·위례 개발비리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10시간 반 만에 신문을 마치고 조서 열람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 대표를 추가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2차 출석 조사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검사 엄희준)·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업무상 배임 및 부패방지
1월 30일 오후 8시 에스아이라이브(S.I.LIVE) 통해 단독 선판매 진행 라이브 방송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및 필립 플레인 모자 증정 힙합 마니아를 설레게 할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가 국내에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은 3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
일본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등산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됐다. 28일 일본 가고시마현 경찰은 규슈 남쪽에 있는 섬인 야쿠시마(屋久島)의 미야노우라다케(宮之浦岳)를 등산하겠다고 나선 30대 한국 남성 김모 씨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 씨가 등산로 입구에 제출한 서류를 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