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에 3150선 장 마감

입력 2021-05-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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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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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외국인 매도세로 3150선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6포인트(0.19%) 내린 3156.42에 거래를 끝냈다.

지수는 개장 직후 전일보다 9.63포인트(0.3%) 오른 3171.91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3190선까지 올랐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315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304억 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4억 원, 590억 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은행(-2.78%), 건설업(-1.75%), 섬유·의복(-1.60%), 유통업(-1.57%), 의약품(-1.54%) 등이 내렸다.

반면, 서비스업(1.07%), 운수장비업(0.99%), 전기전자업(0.68%)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LG화학(-1%), 삼성바이오로직스(-3.37%), 셀트리온(-0.56%) 등은 하락한 채 거래를 끝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75%(600원) 오른 8만1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4거래일 만에 ‘8만전자’로 돌아왔다.

이 밖에도 네이버(2.56%), 카카오(3.08%), 현대차(1.34%), 삼성SDI(1.1%) 등은 상승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5.5포인트(0.57%) 내린 965.6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009억 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8억 원, 121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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