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인플레이션 불안 완화에 상승 출발...장중 3180선

입력 2021-05-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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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증시 전문가는 글로벌 마켓의 인플레이션 불안 요소가 진정세를 보인다며 오름세를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0포인트(0.60%) 오른 3181.3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3포인트(0.30%) 오른 3171.91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각각 137억 원, 172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9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32%), 비금속광물(0.92%), 서비스업(0.89%), 제조업(0.81%), 종이·목재(0.67%), 통신업(0.67%), 증권업(0.89%)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1.12%)를 제외하고 오름세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1.22%), LG화학(0.89%), NAVER(0.85%) 등이 상승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이후 시장 변동성을 만들어낸 핵심 요인은 인플레이션 급등 불안감이지만, 시장참여자도 관련 시장 변수에 익숙해지는 분위기"라며 "한국 증시는 미국 성장주, 기술주 강세 효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안 진정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7포인트(0.61%) 오른 977.1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42억 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억 원, 35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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