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0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5-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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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나란히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8577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2008억 원을, 외국인은 651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980억 원을, 기관은 97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996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2원(+0.2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16%), 중국 위안화는 176원(+0.02%)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8577억 원 / 기관 -2008억 원 / 외국인 -651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980억 원 / 기관 +97억 원 / 개인 -996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샘씨엔에스(+30%), 대동기어(+29.98%), 대덕전자1우(+29.96%), 대덕(+29.92%), 대덕1우(+29.91%), 센트럴바이오(+29.81%), 동일기연(+29.76%), 코리아써키트2우B(+29.6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자전거(+5.6%), 원자력발전(+4.61%), PCB생산(+2.73%), LBS(+2.6%), 금(+2.52%)

하락 테마: 자동차(-2.4%), 백화점(-1.79%), 탄소 배출권(-1.07%), 전선(-0.8%), 주류(-0.77%)

[주요종목]

상승 종목: 바이오로그디바이스(+24.58%), 웨이브일렉트로(+20.13%), 비에이치아이(+19.88%), 에스씨디(+18.89%), 웹스(+15.45%), 삼보산업(+14.63%), 에이비프로바이오(+13.7%), 한전기술(+13.67%), 이루온(+13.56%), 청보산업(+13.12%)

하락 종목: 키네마스터(-19.82%), 인지컨트롤스(-14.22%), 네이처셀(-12.07%), 비덴트(-10.8%), 메디콕스(-9.42%), 네오위즈홀딩스(-8.15%), 쌍용정보통신(-8.13%), 우리기술투자(-8.12%), 넥스트사이언스(-8.01%), 휴먼엔(-7.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331.63억 원, 전기·전자 73.04억 원, 보험 42.33억 원, 전기가스업 37.55억 원, 섬유·의복 36.6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584.93억 원, 철강및금속 -828.62억 원, 운수장비 -539.29억 원, 금융업 -500.95억 원, 통신업 -210.7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운수창고 608.21억 원, 서비스업 454.62억 원, 통신업 137.95억 원, 기계 22.16억 원, 섬유·의복 14.3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6,544.38억 원, 운수장비 -2,822.40억 원, 전기·전자 -2,406.32억 원, 철강및금속 -924.88억 원, 금융업 -837.4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31.51억 원, IT부품 75.53억 원, 제조 43.90억 원, 유통 42.77억 원, IT S/W & SVC 39.5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반도체 -185.43억 원, IT H/W -140.59억 원, 코스닥 IT 지수 -74.32억 원, 의료·정밀기기 -37.25억 원, 통신장비 -30.70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600.12억 원, IT H/W 582.14억 원, 반도체 446.88억 원, 오락·문화 293.58억 원, IT부품 152.4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246.04억 원, 디지털컨텐츠 -131.86억 원, 기타서비스 -91.37억 원, 운송장비·부품 -42.25억 원, 정보기기 -11.48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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