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임신, 시험관 시술 실패 딛고 성공…“초기라 조심스럽다”

입력 2021-05-18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혜 둘째 임신 (출처=이지혜SNS)
▲이지혜 둘째 임신 (출처=이지혜SNS)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둘째를 임신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소식 알려드리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7일 SBS ‘동상이몽’을 통해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을 시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첫 시험관은 실패했고 두 번째는 배아가 불합격이라 이식조차 못 했다”라며 실패의 아픔을 딛고 세 번째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한 이지혜는 “아직은 너무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지난 2017년 결혼해 2018년 첫째 딸을 태리 양을 출산했다. 태리 양은 자연임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2,000
    • +1.82%
    • 이더리움
    • 4,931,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
    • 리플
    • 3,127
    • +1.23%
    • 솔라나
    • 205,200
    • +3.38%
    • 에이다
    • 695
    • +8.0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77
    • +5.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53%
    • 체인링크
    • 21,440
    • +4.79%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