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순이익 482억 원...분기 사상 최대 실적

입력 2021-05-17 18:12 수정 2021-05-17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CI
▲교보증권CI

교보증권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에도 증권시장 호조세와 사업 다각화 추진이 맞물리면서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교보증권은 올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 7249억 원, 영업이익 60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482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IB 부문과 상품운용(Sales&Trading), WM사업 등에서 실적 개선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IB부문과 WM사업부문 등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 555% 뛴 것으로 집계됐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올해 경영목표인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마이데이터, 벤처캐피탈투자 등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03,000
    • +0.22%
    • 이더리움
    • 4,745,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
    • 리플
    • 744
    • +0%
    • 솔라나
    • 203,100
    • +2.58%
    • 에이다
    • 668
    • +1.37%
    • 이오스
    • 1,155
    • -1.28%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69%
    • 체인링크
    • 20,160
    • +0.3%
    • 샌드박스
    • 658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