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총리ㆍ임혜숙ㆍ노형욱 장관 임명 재가

입력 2021-05-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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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959> 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1.5.6    jeong@yna.co.kr/2021-05-06 12:13:05/<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959> 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1.5.6 jeong@yna.co.kr/2021-05-06 12:13:05/<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총리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모두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쯤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9시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오늘 5월 14일"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와 임·노 장관은 모두 이날 임기를 시작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임 장관과 노 장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야당은 부적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은 정세균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이어 두 번째다. 야당의 동의 없이 장관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32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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