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전 세계 직원, '한글' 티셔츠 입는다…"BTS 효과"

입력 2021-05-13 16:25

방탄소년단(BTS) X 맥도날드 콜라보
美매체, 크루 입을 한글 티셔츠 사진 보도
26일부터 전세계 매장서 'BTS 밀' 판매
한글 적힌 디핑 소스도 판매할 예정

(출처=SAINT 트위터 캡처)
(출처=SAINT 트위터 캡처)

전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입을 티셔츠라며 한글로 쓰여진 티셔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의 패션 전문 매체 SAINT는 트위터를 통해 "5월 26일 맥도날드 직원들의 유니폼"이라는 글과 함께 한글이 적힌 티셔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셔츠에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 로고와 함께 ‘ㅂㅌㅅㄴㄷ’, ‘ㅁㄷㄴㄷ’가 적혀 있다.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한글 자음이다.

(출처=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출처=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는 이달 26일부터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고 ‘BTS 밀 세트’를 전 세계 49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데, 세트는 치킨 맥너겟 9~10조각, 중간 사이즈의 감자튀김과 콜라, 두 가지 종류의 디핑 소스로 구성된다.

한글 티셔츠는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다만 크루 티셔츠와 관련해 맥도날드 측은 "공식적으로 크루 의상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출처=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출처=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는 한글이 적힌 디핑소스도 전 세계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측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26일 BTS 밀과 함께 위 소스를 함께 먹어보라"며 한글이 적힌 소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디핑 소스에는 한국 맥도날드가 개발한 스위트 칠리와 케이준 소스다. 소스 포장지에는 영어와 함께 ‘스위트 칠리’, ‘케이준’이라는 한글이 적혀 있다.

맥도날드가 전 세계 매장에서 유명 인사와 협업한 세트를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힙합 뮤지션인 ‘트래비스 스콧 세트’를 출시했지만 미국에서만 한정 판매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 3만7855개 지점을 가지고 있다. 2018년 기준 직원들은 21만 명에 달한다.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협업 소식에 팬들은 "국위선양"이라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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