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다 갓난아기 때려 중태 빠트린 20대 엄마

입력 2021-05-13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입구 모습. (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입구 모습. (뉴시스)

부부싸움 중 돌이 채 지나지 않은 아기를 때려 중태에 빠트린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13일 생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자신의 딸을 수차례 때려 중태에 빠지게 한 20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1시쯤 경남 사천시 자신의 집에서 20대 남편 B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아이를 수 차례 때려 중태에 빠트렸다.

이들 부부는 아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자 오전 8시쯤 진주시의 한 병에 데려갔고, 아기 상태를 본 의료진이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는 체포됐다. 당시 아이의 얼굴과 몸에 멍이 있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부부싸움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해 아기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아이에 대한 지속적인 학대 여부와 남편 B 씨와의 관련성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77,000
    • +0.92%
    • 이더리움
    • 3,130,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95%
    • 리플
    • 2,086
    • +1.36%
    • 솔라나
    • 130,500
    • +1.56%
    • 에이다
    • 389
    • +1.57%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3.61%
    • 체인링크
    • 13,640
    • +2.02%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