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구조조정 효과 '제한적'..가격 반등과 경기회복 우선-하나대투證

입력 2009-01-05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5일 건설주에 대해 국내 건설사들의 구조조정에 따른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주택 가격 반등과 경기회복이 우선돼야 주가 역시 의미있는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주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종은 향후 업계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시기나 업황 회복의 시그널인 재건축 가격과 국내외 경기회복에 따른 유가의 추세 반전시까지 보수적인 투자 시각을 견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은행연합회가 지난해 말 건설업체에 대한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운영 지침을 마련과 관련해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재무항목에 맞춰 점검해 본 결과 대체로 신용위험이 낮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이같은 신용위험 상시평가가 구조조정의 본격 신호탄이라는 해석에도 불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예상과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 등을 감안할 때 적어도 오는 3분기가 업종의 추세 전환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조 연구원은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을 제시한 반면 코오롱건설의 경우 목표주가 도달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46,000
    • +0.34%
    • 이더리움
    • 2,989,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52%
    • 리플
    • 2,015
    • -0.15%
    • 솔라나
    • 125,700
    • +0.56%
    • 에이다
    • 382
    • +1.33%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8%
    • 체인링크
    • 13,120
    • +0.6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